22.12.14(수) - 12.20(화)
지난 7월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하는 신진작가 단체전입니다.
역시 올해부로 저희 갤러리 엠과 새롭게 함께하시는 18분의 작가님들이 참여합니다.
올해를 마무리하며, 새 해를 시작하는 의미로 '졸업' 과 '개시' 의 뜻을 가진 Commencement로 전시명을 정하였습니다.
저희를 믿고 함께하시는 작가분들께 2인 기획전, 단체기획전, 개인전, 아트페어 등 최대한 많은 전시기회를 드리려고 노력중이며, 특히 아트페어에서의 좋은 결과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민지 김보경 김은혜 Jun'D 김찬중 박은송 ssunki 윤석화 Suu 이아영 이지혜 임하나 정의현 정하경 조황순 에리카최 현경주 홍연서
많은 관심 바랍니다❣️
22.12.14(수) - 12.20(화)
18년도부터 저희와 함께하신 민은희 작가님 초대전입니다.
처음 만나 작품에 대해 연구하고 고민하던 시간들이 쌓여 벌써 5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어떤 아트페어든 좋은 성과를 내시는 든든한 민작가님.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작가님과 함께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22.12.7(수) - 12.13(화)
22.11.29(수) - 12.6(화)
김찬중 . 박은송 . 이정연 . 이지혜
22.11.23(수) - 11.29(화)
22.11.2(수) - 11.8(화)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졸업
대만국립사범대 미술연구소 석사
전) 전북대, 순천대(겸임교수, 출강 87 - 93)
현) 한국 미술협회 회원
대만 현대미술협회원
22.10.26(수) - 11.1(화)
본 전시는 운양호의 강화도 침입을 시작으로 임오군란, 청일전쟁 등을 집중 조명하여 우리 역사의 가장 혼란스러운 시기를
외국 세력의 시각에서 다시 바라보는 기회를 갖고자 준비하였습니다.
일본의 판화를 비롯한 19세기 말 잡지, 서적 등을 통해 구한말 한반도의 상황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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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요호 사건]
1875년 일본 군함 운요호가 강화해협에 불법침입하여 조선 수비군을 상대로 포격전 및 상륙
전을 벌인 사건.
이 사건으로 조선은 일본과 1876년 한일수호조규를 체결하게 된다.
[임오군란]
겨와 모래를 섞은 쌀을 급료로 지급한 것에 대한 반발로 소요와 폭동이 시작되었으나 이후
흥선대원군의 지시를 받아 진행된 쿠데타. 재집권 33일 만에 대원군이 청나라 세력에 납치되
며 대원군 정권은 무너지게 된다.
[일본공사관 습격사건]
대원군은 민심을 확보하기 위해 부당 급료에 의한 소요를 위정척사 운동으로 확대시킬 필요
가 있어 일본공사관을 습격하도록 지시했다. 일본 공사관의 하나부사 요시모토 공사 및 공관
원 전원은 제물포 항으로 도피했고, 추격해 온 구식군을 피해 쪽배를 타고 바다로 나간 뒤 영
국 측량선 플라잉피쉬(The Flying Fish)호에 의해 구조되었다.
[제물포 조약]
1882년 8월 30일 임오군란으로 빚어진 양국 간의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조선과 일본 사이에
맺어진 조약. 일본은 임오군란 때의 피해 보상과 거류민 보호를 내세우며 교섭을 추진하였
고, 조선은 일본 측 요구 6개 조항의 제물포 조항에 조인하였다.
본 조약 이외에도 조선에서의 상권 확장을 목표로 한 일본의 요구로 2개조의 수호조규속약
이 체결되었다.
[동학 농민 운동]
1894년 전라도 고부의 동학접주 전봉준(全琫準) 등을 지도자로 동학교도와 농민들이 합세하
여 일으킨 농민운동으로, 진압에 어려움을 느낀 조선 정부가 청군에 도움을 요청하였다. 그
후 텐진 조약에 따라 청나라는 조선파병을 일본에 통보했고, 이에 따라 일본군도 조선 파병
을 결정했다.
[일본군 경성입성]
청군과 일본군 두 군대가 아산과 인천에 몰려오는 가운데, 서울에서 일본공사 오토리(大鳥圭
介)는 내정개혁안을 제시하고, 또 7월 23일에는 일본군이 궁중에 난입하여, 친청(親淸) 민씨
정권을 타도하고 흥선대원군을 영입하여 신정권을 수립하였다.
[갑오개혁]
1894년 7월 27일 일본의 개입으로 개혁추진기구 군국기무처(軍國機務處)가 설치되고, 영의
정 김홍집(金弘集)이 회의총재(會議總裁)에, 박정양(朴定陽)·김윤식(金允植) 등 17명이 의원
에 임명되어 내정개혁을 단행하게 하였다. 그 뒤 개혁운동은 1896년 2월까지 3차로 나뉘어
추진되었다.
[박영효 귀환]
10년 전 갑신정변 실패 후 일본으로 망명했던 박영효는 일본의 간섭으로 세워진 신정부에 복
권되었다. 1894년 12월 내무대신(內務大臣)에 임명되었으며, 곧이어 내각총리대신의 사무를
대리하며 각종 개혁사업을 주도하였다.
[청일전쟁]
1894년 조선에서 동학 농민 운동(갑오농민전쟁)이 일어나자 일본과 청나라 모두 조선 내의
다른 세력과 연계하여 개입을 했다. 청나라는 여전히 조선과의 기존 종주권적 관계를 유지하
려 하였고, 일본 역시 조선을 영향권 내에 넣기를 원했기에, 두 세력의 충돌은 불가피했다.
22.10.19(수) - 10.24(월)
@art_ranni
개인전을 시작으로 11월 인천아시아아트쇼까지 준비중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2022.10.12(수) - 10.18(화)
천사의 나팔 시리즈는 보이지않는 단어를 시각적, 촉각적으로 표현한다.
나는 무엇을위해 그렇게 쉼없이 거칠게 외친걸까?
세상을 향해 던진 나의 소리없는 외침은 거친 파도가 되어 돌아왔다.
그럼에도 나는 또다시 세상을 향해 소리친다.
언젠가 아름다운 메아리가 되어 돌아오길 간절히 소망하며..
2022.10.5(수) - 10.11(화)
<나의 첫 번째 그림> 전시는 어린 시절 그렸던 첫 번째 그림을 떠올리면서
지금의 눈으로는 잘 이해되지 않는 그 그림을 통해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대체 무엇인가, 하는 질문을 던지는 전시입니다.
작가 성장 플랫폼 레피카가 제시한 그 질문에 대한 여섯 작가의 개성있는 대답이 흥미로운 자리입니다.
2022.9.28(수) - 10.4(화)
조 가 영 | Cho Ga-Young .960317
rktejd7507@naver.com
https://www.instagram.com/gayoung_gayoung_art/
2022 강원대학교 미술대학원 석사 수료
2020 강원대학교 미술학과 학사
개인전
2022 조가영 초대전 ‘자, 오늘부터 내게 물을주고 햇빛을 쬐어주자.’, 백희갤러리, 전주
2021 조가영 개인전 ‘자, 오늘부터 내게 물을주고 햇빛을 쬐어주자.’, 갤러리 일호, 서울
2020 조가영 개인전 ‘생성과소멸’, 4F갤러리, 춘천
그룹전
2022 나래전: 푸른여름, 갤러리hom, 서울
뷰티인그레이스 그룹전, 롯데월드타워 다이버홀, 서울
서울옥션 <강원트리엔날레x제로베이스> 프리뷰전시, 서울옥션강남센터, 서울
서울옥션 <강원트리엔날레x제로베이스> 프리뷰전시, 알펜시아 리조트, 평창
조가영. 조수아 2인전, 동남스포피아 x 갤러리M, 인천
2022 New artist 신진작가전, 에코락갤러리, 고양
2021 10100: 10년을 기억하고,100년을 상상하다. , KT&G상상마당 갤러리, 홍대.부산.춘천
外 7회
아트페어
2022 강원아트페어 특별전 ‘꿈꾸는 자의 시선’, 원주 중앙시립도서관 전시실, 원주
뱅크아트페어, 인터컨티넨탈 서울코엑스, 서울
外 3회
과일이 씨앗부터 열매를 맺기까지의 단계가 사람이 아동기, 청소년기를 지나
성인이 되는 과정과 닮아있다고 생각한다.
그림 속 싱그럽게 잘 익은 과일은 여러 삶의 단계를 지나 성장한 우리의 모습이며,
우리의 삶 또한 단단하고 알차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더불어 모두가 각자의 열매(삶)를 소중히 여기 길 희망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그림에는 온전한 과일과 알록달록한 색 면, 선 드로잉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
유아틱한 드로잉 표현은 아이들의 직관적이고 원색적인 자유분방한 표현에서 빌려왔으며
숙련되지 않은 왼손을 이용하여 나타 내었다.
아이들의 드로잉을 통해 인간이 오롯한 성인이 되기까지 거쳐 온 어린 시절, 동심을 화면에 함께 담았다.
대조적인 그림 속 크고 알찬 과일과 어린아이들의 등장, 유아풍의 드로잉은 이미 어른이 되었지만
아직 남아있는 우리들의 미숙함,천진함 그리고 성장과정을 함께 드러내고자 하였다.
그림에는 간단한 색, 면으로 된 공간이 그려져 있다.
공간은 열매(삶)를 보호해주고 있는 보금자리이자 집을 표현하고 있으며,
한 공간 안에 우리들의 열매(삶)를 따뜻하게 담아내고 있다.
우리는 어른이 되었지만 예상하지 못한 새로운 하루하루를 살아가기에
그 속에서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한다.
우리를 과일이라고 가정해 보자.
앞으로 경험할 다양한 순간 속에서 우리는 스스로에게 물을 주고 햇볕을 쬐어주며
더욱 단단한 나무를, 그리고 알찬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
2022.9.21(수) - 9.27(화)
휴식기 끝에 다시 시작하시는 양윤정 작가입니다.
귀엽고 산뜻한 작품들이 많아요🥰
개인전을 시작으로 올해 11월 인천아시아아트쇼, 내년 3월 뱅크아트페어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
2022.9.14(수) - 9.20(화)
형이상(形而上)이란 뜻은 본래 형체가 없어 감각으로는 그 존재를 파악할 수 없는 것을 뜻한다. 하지만 작가는 만물의 근원인 도형(圖形) 원◯, 세모△ 그리고 네모□를 통해 직접적으로 형체를 드러낸다. 왜일까?
이상적인 존재는 자칫 자신의 존재가 완전하다고 여기는 실수를 범하기 쉽다. 이는 독점적이고 배타적인 집단의 고질적인 향유享有로 부터 자연스레 비롯된다. 때문에 작가는 형이상적인 관념과 형체를 갖춘 도형의 부조화를 꽃의 형상과 접목해 드러낸다.
또한 모든 존재는 유일무이하게 특별한 다른 관념과 자주성을 지녔다고 착인하지만, 만물 아래 근본적으로 같은 순리에 의해 사고(思考)하며 존재를 파악한다는 다소 해학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2022.9.7(수) - 9.13(화)
지쳐가는 일상 속에서 취미생활이라는 키워드의 즐거운 도전을 통해, 모두에게 긍정적인 변화가 생기는 색다른 하루를 만들수 있기를 희망하며 67명의 멤버가 함께하였습니다.
즐겁게 관람해주세요🥰
2022.8.31(수) ~ 9.6(화)
● 건국대학교 산업디자인과 졸업
● 일본문화복장학교 복장과 졸업
● 아트와우이즘회원
● 용인여성작가회 회원
● ART AGENCY 부대표
● 개인전
● 2022 갤러리 M 개인전
● 2021 ART POINT GALLERY 개인전
● 2021 서울 갤러리 DARKNESS 개인전
● 2018 어우재미술관 초대전
● 단체전
● 2018 시청갤러리전시
● 2018 이즈갤러리101전
● 2018 삼탄아트마인 제1회 ARTAGENCY 전
● 2019 경인미술관 제2회 ARTAGENCY 전
● 2019 경인미술관 제3회 ARTAGENCY 전
● 2019 이즈갤러리 제4회 The Comma 전
● 2020 제4회 용인여성작가회 온라인전시
● 2020 하모&리 갤러리 개관전
● 2020 안젤리 미술관 여성작가100호 초대전
● 2021 ‘여성과공존전’ 하모&리 갤러리
● 2021 제5회 용인여성작가회 용인시청
● 2022 서보문화재단&patron‘흔적위에흔적을다시새기다’
● 2022 아트리에 갤러리 Unfamiliar Illusion
● 공모전
● 2020 홍익아트센터 한국서화협회전 입상전
● 2020 콩세유갤러리&갤러리K공모선정작가전
● 2020 제41회 대한민국 창작미술대전 입상
● 2021 일호 갤러리 신진 작가공모 모樂모樂전
● 2022 디쿤스트 갤러리 작가공모선정
● 2022 아트리에 갤러리 작가공모선정
● 2022 갤러리 M 작가공모선정
2022.8.24(수) ~ 8.30(화)
그림을 그리는 행위가 정말 위로가 될 수 있을까.
막연하게 매달리며 그리던 그림을 멈추고 생각했다.
나는 지금 그 무엇보다 삶의 위로가 필요한데, 정작 삶의 모든 것을 쏟아 붓던 그림은 내 자신에게 위로가 되지 않고 짐이 되었다. 테라핀과 린시드 오일로 범벅이던 작업을 중단하고 밖으로 나와 돌아다니며 나는 작업을 멈췄다. 다시 붓을 들고 살 자신이 없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가장 오래도록 나에게 그리는 행위로 남은 것은 낙서. 무의식으로 그려지는 일종의 선율 같은 드로잉이 남았다.
일기장 위에, 편지지에, 취업 설명서 표지에, 커피숍 냅킨 등 위로가 필요한 순간이 올 때마다
무턱대고 흘러나오듯 그린 드로잉은 나를 평안하게 한다. 나를 담아 흘려보내 준다.
2022.8.17(수) ~ 8.23(화)
첫 회부터 함께했던 나래전이 벌써 12년째 진행되고 있네요.
앞으로도 많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래전은 국내외 신진작가님들과의 활발한 교류와 발전을 함께 하고자 2010년부터 매년여름 정기전과 나래전 내의 소규모 그룹전을 포함해 많은 전시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젊은 작가들의 모임입니다. 젊은 미술가들의 미술에 대한 다양한 이해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보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2022.8.10(수) ~ 8.16(화)
썬키, 유주현, 이원주, 이재이(이유진)
공모를 통해 선발한 작가님들과 진행한 4인전 입니다.
2022.8.3(수) ~ 8.9(화)
개인전/ 1회
2022. 4 / <나의 아이에게> / 갤러리 아미디 /신촌
단체전 / 6회
2021. 12 / <제 1회 수동화원 전> / 운현궁 특별전시실/ 안국
2021. 7 / <청년미술상점> / 예술의 전당
2021. 5 / <기억의 공유 展> / 리수갤러리 / 인사
2014. 9 / <STAMP展> / 갤러리 아이엠 / 파주
2014. 3. / <6TH GAKUM_PATTERN TIMES> /갤러리 아덴 / 논현
2014. 3. / <숲 속의 다락방 展> 갤러리 아이엠 / 파주
아트페어 / 1회
2022. 10 / jw 메리어트 서울 / 갤러리 엠
2022.7.12(수) ~ 7.26(화)
2022년부로 갤러리엠과 함께하게 된 작가님들과 진행하는 단체전입니다.
기민정 김소연 김소정 김수아화 문보라 사도세자 서혜란 이지혜 조정은 최여량 한지현 홍성찬
2022.7.13(수) ~ 7.19(화)
2022
개인전 [숨] - 갤러리 현
개인전 [숨] - 아미디 연남
개인전 [숨] - 예술협회 아이테르
개인전 [, (COMMA)] - 사이언트 도큐먼트
단체전 [갤러리 초대전] - 오사카 갤러리(인사동)
단체전 [한류스타 작가전] - 한국미술진흥원
2022.7.6(수) ~ 7.12(화)
문화예술의 발전과 미술의 미래를 꿈꾸는 열정으로 작업중인 기민정 작가입니다.
첫 개인전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습니다.